관심있는 주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 
일상에 큰 즐거움과 힐링을 주는 것 같아요:)

더소가에서는 약빵약사 커뮤니티 모임이 있었어요. @lee_pharmacy_

토요일 이른 아침임에도 한자리에 모여 브런치와 티를 함께 하며 
혈당, 건강관리를 이야기 나누시는데 
그모습들이 참 행복해보였어요. 

모두 처음 뵙는다고 하셨는데
이렇게 훈훈한 자리라니요. 

좋은 공간을 준비하고, 건강한 먹을거리와 음료를 전하며
모임을 지원하는 일이 더소가의 즐거움이구나, 
오늘 다시 한번 더 느껴봅니다. 

맛있는 티와 제품, 세상에 너무나도 많잖아요. 
좋은 기억에 남는다는 것, 그게 더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. 

웰컴티로 드린 티가 너무 맛있으셨다고 하셨는데
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? (물론 본질도 맛있죠^^)

마지막 시간에 "티 클래스"를 더소가에서 진행했었는데요. 
"티쉐어"로 말해야 할 거 같아요. 
티의 효능이나 지식을 말하기 보다 원재료를 눈으로, 향으로 직접 보고 맡아볼 수 있도록
재료들을 준비해서 전달 드리는 , 선물을 준비해보았습니다. 

여러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, 그리고 그때의 그 티의 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바랍니다. 

좋은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신 약빵약사님과 커뮤니티 멤버분들 감사했습ㄴ디ㅏ. 

의미있는 커뮤니티가 있으시다면
더소가 공간에서 함께 해보세요.